거울 / 2012년 2월 28일 오전 06:35 거울 / 洪海里 어둠이 짙을수록 더욱 똑똑히 보이는 내 영혼의 뼈와 살의 무늬들 전신이 맑아오는 칠흑의 세계 어디서 새벽녘 두레박 소리 들리고 어둠이 물러가는 그림자 보인다. - 시집『花史記』(1975, 시문학사) 시화 및 영상詩 2012.02.28
거울 거울 洪 海 里 1 어둠이 짙을수록 더욱 똑똑히 보이는 내 영혼의 뼈와 살의 무늬들 전신이 맑아오는 칠흑의 세계 어디서 새벽녘 두레박 소리 들리고 어둠이 물러가는 그림자 보인다. 2 가을은 그렇게 큰 거울을 하늘 높이 달아 놓고 나를 부른다. 언제 내 가슴에 그렇게 크고 맑은 거울이 .. 詩選集『洪海里 詩選』(1983) 2006.11.16
<시> 거울 거울 洪 海 里 어둠이 짙을수록 더욱 똑똑히 보이는 내 영혼의 뼈와 살의 무늬들 전신이 맑아오는 칠흑의 세계 어디서 새벽녘 두레박 소리 들리고 어둠이 물러가는 그림자 보인다. - 시집『花史記』(1975, 시문학사) 시집『화사기花史記』1975 200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