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 - 치매행致梅行 · 237 / 금강 만찬 - 치매행致梅行 · 237 洪 海 里 삶은 감자 한 알 달걀 한 개 애호박고추전 한 장 막걸리 한 병. 윤오월 초이레 우이동 골짜기 가물다 비 듣는 저녁답 홀로 채우는 잔. - 시집 『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 도서출판 움, 2018 삶은 감자와 달걀에 전이 놓였다면 막걸리 안주로는 어지간한데.. 시론 ·평론·시감상 2018.12.12
만찬 -치매행 237 만찬 - 치매행致梅行 · 237 洪 海 里 삶은 감자 한 알 달걀 한 개 애호박고추전 한 장 막걸리 한 병. 윤오월 초이레 우이동 골짜기 가물다 비 듣는 저녁녘 홀로 채우는 잔. * 여기 만찬은 시인 혼자만의 만찬입니다. 반찬의 가지 수가 세 가지나 됩니다. 삶은 감자와 달걀과 애호박고추전.. 시론 ·평론·시감상 2018.03.10
만찬 - 치매행致梅行 · 237 만찬 - 치매행致梅行 · 237 洪 海 里 삶은 감자 한 알 달걀 한 개 애호박고추전 한 장 막걸리 한 병. 윤오월 초이레 우이동 골짜기 가물다 비 듣는 저녁답 홀로 채우는 잔. * 여기 만찬은 시인 혼자만의 만찬입니다. 반찬의 가지 수가 세 가지나 됩니다. 삶은 감자와 달걀과 애호박고추전이 .. 시집『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2018) 2017.06.06
<책갈피> 최후의 만찬 소설 『다빈치 코드』 속 ‘최후의 만찬’ 둘러싼 논쟁 동아일보 홍석민 기자 smhong@donga.com 소설 『다빈치 코드』에서 여주인공 소피 느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최후의 만찬’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깜짝 놀란다. 예수 오른쪽에 앉아 있는 인물이 ‘흐르는 듯한 붉은 머리칼과 섬세하게 모아 .. 洪錫珉 기자 칼럼 2005.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