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백목련 날다 백목련 날다 洪 海 里 영혼이 맑으면 날 수 있다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고층건물에서 뛰어내린 소녀 땅 위에 사뿐 앉았습니다. 해마다 봄이 오면 얼굴이 흰 소녀는 수많은 꽃등을 들고 여학교 화단가에 서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목련나무는 서늘한 불길에 싸여 환하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 시집『.. 『꽃香 詩香』(미간) 2010.10.17
<시> 백목련 날다 백목련 날다 洪 海 里 영혼이 맑으면 날 수 있다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고층건물에서 뛰어내린 소녀 땅 위에 사뿐 앉았습니다. 해마다 봄이 오면 얼굴이 흰 소녀는 수많은 꽃등을 들고 여학교 화단가에 서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목련나무는 서늘한 불길에 싸여 환하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시집『.. 시화 및 영상詩 2010.03.03
<시> 백목련 날다 백목련 날다 洪 海 里 영혼이 맑으면 날 수 있다는 소녀가 있었습니다. 고층건물에서 뛰어내린 소녀 땅 위에 사뿐 앉았습니다. 해마다 봄이 오면 얼굴이 흰 소녀는 수많은 꽃등을 들고 여학교 화단가에 서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목련나무는 서늘한 불길에 싸여 환하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시집『비밀』2010 201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