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 전선용(시인) 시집『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 - 치매행致梅行 3집 전 선 용(시인) 갈 길이 멀고 할 일이 많아 뒤돌아볼 시간이 없다. 詩답잖은 허섭스레기를 끼적거리느라 아내를 돌보는 일에 소홀하지 않았는지. 그래도 소용없는 일이다 아내는 홀로 매화의 길을 가고 있다. 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 시론 ·평론·시감상 2020.01.24
말, 생채기로 뜨는 별 - 홍해리 시집『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에 부쳐 / 손현숙 말, 생채기로 뜨는 별 - 홍해리 시집 『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에 부쳐 손 현 숙(시인, 문학박사) 한겨울이 지나가고 문득 고개를 드니 양지쪽 명자나무에서는 파랗게 물이 오르고 있었습니다. 선생님, 그간은 또 어찌 지내셨는지요. 문안도 못 여쭙고 가을과 겨울이 공손한 바람처럼 지.. 시론 ·평론·시감상 2019.02.28
『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 전선용(시인) 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 - 치매행致梅行 3집 갈 길이 멀고 할 일이 많아 뒤돌아볼 시간이 없다. 詩답잖은 허섭스레기를 끼적거리느라 아내를 돌보는 일에 소홀하지 않았는지. 그래도 소용없는 일이다 아내는 홀로 매화의 길을 가고 있다. 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 2018년 가을에 북한산 .. 시론 ·평론·시감상 2019.01.08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총천연색 시네마스코프 / 일간경기 2018. 11. 21.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총천연색 시네마스코프 홍해리 시인의 치매행 완결판,『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 이원규 기자승인 2018.11.21 18:16 홍해리 시인과 전선용 시인 4호선 수유역 8번 출구에서 시장통을 지나가니 ‘우리詩진흥회’ 사무실 앞이다. 이곳에 근무하는 홍해리 시인은 충북 청주.. 보도·가곡·문화글판·기타 2018.11.22
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 / 교보문고 서평 『치매행致梅行』『매화애 이르는 길』『 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 / 洪海里 『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 저자홍해리 출판움 | 2018.10.25. 페이지수174 | 사이즈 125*207mm판매가 : 10,000원 책 소개 『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는 부인이 앓고 있는 치매에 대하여 홍해리 시인이 겪은 간병일지 詩.. 보도·가곡·문화글판·기타 2018.11.16
홍해리 詩集『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 여연 홍해리 詩集『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 여연 홍해리 시인의 스물한 번째 시집 『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가 발간되었습니다. 『치매행致梅行』의 세 번째 시집, ‘치매행’의 완결판 이 시대의 간병 문학, 인정에 곡진한 시인의 체취가 묻어나는, 필설로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 중에 피.. 보도·가곡·문화글판·기타 2018.11.02
시집 『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발문 / 임채우(시인 · 문학평론가) <발문> 시집 『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 촉도난蜀道難 임채우(시인·문학평론가) 치매행이 세 권에 이르도록 아직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세간에 이르기를 참으로 지독한 사랑이라고 말합니다. 여느 시인이라면 잘해야 시집 한 권으로 떨어질 고뿔 같은 것을 장장 세 권에 걸쳐 아직.. 시집『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2018) 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