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수헌 洪海里 사진·캐리커쳐(1) 2013.05.07
시수헌詩壽軒 시수헌詩壽軒의 달빛 洪 海 里 소한小寒날 시수헌詩壽軒에 모인 소인騷人들 술판이 거나해지자 어초漁樵 처사 시수헌이 아니라 시주헌詩酒軒이군 하니 임보林步 사백 시술헌으로 하자 하네 서우瑞雨 사백 '수壽' 밑에 ㄹ(乙)자를 그려 넣었다 오, 우리들의 시수헌이여 '수'자에 획 하나 .. 洪海里 사진·캐리커쳐(1) 2013.03.02
<시> 시수헌의 달빛 시수헌詩壽軒의 달빛 洪 海 里 소한小寒날 시수헌詩壽軒에 모인 소인騷人들 술판이 거나해지자 어초漁樵 처사 시수헌이 아니라 시주헌詩酒軒이군 하니 임보林步 사백 시술헌으로 하자 하네 서우瑞雨 사백 '수壽' 밑에 ㄹ(乙)자를 그려 넣었다 오, 우리들의 시수헌이여 '수'자에 획 하나 .. 시화 및 영상詩 2013.01.01
<사진> 詩壽軒 풍경 * 詩壽軒의 집필실 * 詩壽軒의 酒保 * 글쟁이들이 詩 이야기가 빠질 수 있는가. 洪海里 우리詩회 이사장님이 최근의 시를 해설해 주며 시창작과 관련한 말씀을... * 詩壽軒 / 나영애 님의 블로그에서 옮김. 洪海里 사진·캐리커쳐(1) 2011.09.26
<시> 시수헌에서 / 윤준경 詩壽軒에서 윤 준 경 5층 다락방이었습니다 보재기만한 창문이 하나 북한산 구름이 눈짓 한 번 주고 밤에는 별이 와서 자고 갈 겁니다 네 사람이 있습니다 난蘭을 안고 섬을 안고 북한산을 안고, 천사의 손을 안고--- 그리고 시인보다 더 시를 사랑하는 사람은 피리를 불던가요? 여인의 지문으로 잘 닦.. 『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2006.08.08
<시> 시수헌의 꿈 시수헌詩壽軒의 꿈 洪 海 里 저녁 어스름이 슬슬슬 꼬리를 치자 북한산이 하늘을 한 바퀴 비잉 돌고 나서 방안으로 날아들었다 날개 아래엔 온갖 초목군생이며 골짜기의 숱한 암자의 향기까지 고스란히 품고 있어서 밤새도록 방안은 향기가 진동했다 부옇게 道峰이 밝아오자, 山이 날개를 펴 제자리.. 카테고리 없음 2005.12.05
시수헌(詩壽軒) 시수헌(詩壽軒) 임 보(시인) 시수헌은 서울 북한산 골짝 우이동(牛耳洞)에 자리한 한 건물의 다락방 이름이다. 5층 옥탑에 버려둔 두어 평 남짓한 공간을 '우이동시인들'이 얻어 사랑방으로 쓰고 있다. 우이동 시인들이란 고불(古佛) 이생진(李生珍), 포우(抱牛) 채희문, 난정(蘭丁) 홍해리(洪海里) 그리.. 시론 ·평론·시감상 2005.11.21
시수헌의 달빛 시수헌의 달빛 小寒날 詩壽軒에 모인 騷人들 술판이 거나해지자 漁樵 처사 시수헌이 아니라 詩酒軒이군 하니 林步 사백 시술헌으로 하자 하네 瑞雨 사백 '壽' 밑에 ㄹ(乙)자를 그려 넣었다 오, 우리들의 시수헌이여 '수'자에 획 하나 더해 '주'가 되든 받침 하나 붙여 '술'이 되든 시 속에 술이 있고 술 속.. 카테고리 없음 200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