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리안치 -치매행 · 40 위리안치圍籬安置 - 치매행致梅行 · 40 洪 海 里 귀양온 선비 탱자나무 울타리 혼자서 바라보는 저 푸른 하늘 말없이 말해 주는 바람소리 그것도 괜찮겠다 천하에 바라노니. 시집『치매행致梅行』(2015) 2014.02.28
<시> 위리안치 위리안치圍籬安置 - 愛蘭 홍해리(洪海里) 하늘에 바다에 길이 있듯이 마음에도 길이 있어 너에게 가는 가시밭길도 길이 들면 생량머리엔 빛나는 자유가 되네 그대 안에 갇혀서도 자유로웁네. 시집『애란愛蘭』1998 200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