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角山詩花祭 祝文 / 자연과 시의 선언 / 시의 선언 三角山詩花祭 祝文 오늘은 서기 2013년 계사 4월 28일 사단법인 우리시진흥회 회원들과 자연과 시와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이 삼각산 우이도원에 모여 천지신명께 공손히 제를 올리며 고하나이다. 봄이면 꽃이 피고 가을이면 열매 맺고 천지와 사계의 운행은 만고에 변함이 없는데 지상은 .. 『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2013.04.25
자연(自然)과 시(詩)의 선언(宣言) 자연(自然)과 시(詩)의 선언(宣言) 자연(自然)은 생명(生命)의 뿌리요 삶의 터전이다. 모든 생명체는 어머니인 자연의 품속에서 복된 삶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았다. 반면에 모든 생명체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자연을 성스럽게 보전해야 할 의무도 또한 지고 있다. 그런데 지상의 영장임을 자처.. 『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200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