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채송화 채 송 화 홍해리洪海里 깨어진 눈물 알갱이가 모여 6월의 하늘에 피어 있다 미친 여자처럼 독한 소주 한잔 하고 고운 꿈을 펼치고 있다 장독대 옹기그릇 옆 8월 햇살이 집중해 있다. - (『바람 센 날의 기억을 위하여』1980) * 김창집 님의 블로그(http://blog.daum.net/jib17)에서 옮김. 시화 및 영상詩 2009.08.28
채송화 채송화 洪 海 里 깨어진 눈물 알갱이가 모여 6월의 하늘에 피어 있다 미친 여자처럼 독한 소주 한잔 하고 고운 꿈을 펼치고 있다 장독대 옹기그릇 옆 8월 햇살이 집중해 있다. 『꽃香 詩香』(미간) 2009.02.01
<시> 채송화 채송화 홍해리(洪海里) 깨어진 눈물 알갱이가 모여 6월의 하늘에 피어 있다 미친 여자처럼 독한 소주 한 잔 하고 고운 꿈을 펼치고 있다 장독대 옹기그릇 옆 8월 햇살이 집중해 있다. 시집『바람 센 날의 기억을 위하여』 2005.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