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감옥 - 치매행致梅行 · 327 내 안의 감옥 - 치매행致梅行 · 327 洪 海 里 왜 이리 흔들리는 것인가 검은 감옥 속, 내가 지은 감옥 안 어제와 내일 사이에서, 아니 터널 속에서 처음과 끝 사이에서 감옥은 탈옥할 수 없지만 터널은 끝이 있는데 너무 깊고 멀다 무방비 상태의 수인은 늘 힘이 부친다 땅을 밟아 본 지 한 .. 시집『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2018) 2018.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