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시인들> 제18집『세상의 모든 적들』
끝머리에 부쳐
시를 사랑하는 모든이들에게 福이 있기를……
<林步>
폭군의 한 해를 마감한다. 내년에도 폭력을 휘두를 수
있는 시인이게 하소서……
바다의 신에게
<이생진>
올가을은 유난히 썰렁하다. 돈에 돈 세상에서 돈 떨어
진데다 시의 밑천까지 달랑거려서일까?
<채희문>
올해도 가을호가 늦어지게 되었다. 처음으로 펼쳐보
인 시화전, 88회까지 치른 시낭송회, 북한산 단풍시제
등으로 바쁜 만추였다.
내년 10월이면 시낭송회가 100회가 되고 동인지도
20호가 나오게 된다. 보다 성숙하고자 한다.
<洪海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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