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香 詩香』(미간)
한란寒蘭
洪 海 里
그녀는 혼자다늘 호젓하다소나무 아래서나창가에서나달밤엔 비수그 푸른 가슴창 안에 어리는 별빛모두어 놓고그녀는 호젓하다늘 혼자다.
(『淸別』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