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및 영상詩

[스크랩] 오늘의 詩 한 수 349 / 다묵실茶墨室 - 홍해리

洪 海 里 2009. 6. 7. 07:45



      다묵실茶墨室 홍해리 송림에만 바람소리 서는 줄 알았더니 성긴 발 사이사이 하늘빛 틔어 오고 묵향 밴 대금가락 선경이 여기로다 님이여 천년 다향 그 속에 우리 있네 *다묵실:동양화가이자 대금 연주자인 송성묵 씨의 화실 -동인지 '피리(진단시.14)'(1989)
출처 : 碧波 김철진 詩人의 예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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