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詩』와 우이시낭송회

[스크랩] 우리詩회 / 괴산『여름自然學校』참 좋았습니다.

洪 海 里 2009. 8. 17. 17:10

 

 (사)우리詩회 『여름自然學校』

 

지난  8월 8일 ~ 8월 10일 (2박3일) 아름다운 충북괴산에서

 알찬 문학 워크숍  (사)우리詩회 『여름自然學校』

민구식,방화선,남정화시인과 함께

정말 보람되고,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김동호, 임보교수님 등 원로시인의 각각

'나의 시, 나의 삶'에 대한 특강으로 

평생을 시와 함께 살아온 삶의 진솔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고,
'감동 깊은 시, 어떻게 쓸 것인가'라는 주제아래

도종환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이승하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 복효근 시인의 특강에 이어

독자들과의 질의 및 토론 시간이 있었습니다.

 

우리시진흥회 이사장 홍해리 시인. 여름자연학교 교장 조병기시인,

숲속의 백일장 심사위원장 김석규시인 등

많은 중견시인님들과 함께 160여명이 이틀동안

임각수 괴산군수님 비롯한 한국문협괴산지부 시인들의

푸짐한 대접을 받았고,

 시 낭송 및 암송대회, 괴산댐 주변을 걷는 옛길 걷기,

 캠프파이어와 장기자랑 또한 워크숍의 열기를  더해

그야말로 품격있는 풍류의 시간을 즐기고,

임꺽정의 작가 벽초 홍명희 선생의 생가 방문 등 문학기행,

풍광 좋은 물놀이 탐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우리시회원님들의 몸을 아끼지 않은 노고 덕분에

유익하고 즐거운  2박3일.....!

 그야말로 행복을 득뿍 담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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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삶을 시처럼 시를 삶처럼
글쓴이 : 유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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