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봄이 오면 눈은 녹는다』(2018)

눈의 말 - 치매행致梅行 · 310

洪 海 里 2018. 3. 1. 03:37

눈의 말

- 치매행致梅行 · 310

 

洪 海 里

 

 

 

 

아내는 천의 말 눈으로 던지는데

 

나는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