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및 영상詩
* 위의 눈사람은 dada 님의 블로그에서 옮김.
눈
洪 海 里
누가 뜰에 와서 들창을 밝히는가
차마 문을 열지 못하고
마음만 설레고 있는
홀로 환한 이승의 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