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커니 잣거니』(미간)

<시> 그리움

洪 海 里 2010. 5. 5. 05:21

 

 

그리움

洪 海 里


 

그냥

  

분홍과

 

초록빛이었다.

 


어딜 가 안 보이나 했더니

가슴속에 피어 있었구나

그 꽃!

 

 

* 찔레꽃은 http://blog.daum.net/jib17에서 옮김.


'『권커니 잣거니』(미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시 또는 시집 읽기  (0) 2012.10.25
<시> 무드와 누드  (0) 2012.10.11
<시> 어미새  (0) 2011.05.28
<시> 들이곱다  (0) 2008.02.18
꽃 피는 봄날의 풍경  (0) 200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