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시> 밥통

洪 海 里 2010. 7. 27. 11:02

 

 

밥통

 

洪 海 里

 

 

 

헉헉거리며 땀 흘려야

네 배 부르게 해 준단다

 

푸!

 

몸을 푸는 한숨소리

어이구, 밥통

 

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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