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海里 시인의 집 <세란헌洗蘭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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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봄밤
洪 海 里
2012. 3. 26. 12:07
봄밤
洪 海 里
꽉
끌어안는데
미끈
놓쳐 버렸다
,
황금
잉어
.
- 월간《우리詩》
(2013.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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