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독종毒種』2012

<시> 숯

洪 海 里 2012. 4. 21. 11:00

 

洪 海 里

 

 

 

나무의 사리

 

썩지 않는 투명한 영혼

 

칼칼한 정신의 다이어몬드

 

죽어서 다시 사는 황홀, 또는 연민

 

 

 

- 시집『독종』(2012, 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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