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가사> 우리 북한산

洪 海 里 2013. 4. 4. 04:22

우리 북한산

 

洪 海 里

 

 

서울의 진산이다 우리 북한산

백운 인수 만경의 위용을 보라

계절마다 장관을 펼쳐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은 우리의 축복

오천 년 배달 정신 이어받아서

세세손손 사랑하리 우리 북한산

 

서울의 자랑이다 우리 북한산

어머니의 품처럼 푸근하구나

굽이마다 절경이 우릴 부르는

아름다운 자연은 우리의 축복

오천 년 배달겨레 지켜온 산하

세세연년 지켜가리 우리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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