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시> 무제

洪 海 里 2013. 12. 3. 08:56

무제

 

洪 海 里

 

 

오래된 돌담 골목길

 

쌓여 있는 시간 만나거든

 

은밀하니 말 걸어 보라

 

조용히 귀 기울여 보라.

 

 

 

'『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시화詩華  (0) 2013.12.12
한국근현대회화 100선  (0) 2013.12.11
우이동솔밭공원  (0) 2013.11.27
홍시  (0) 2013.10.11
<시> 억새꽃에게  (0) 201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