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자리꽃
洪 海 里
쬐끄맣다고 깔보지 마라!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다
네가 있어 나도 하늘을 보고
꽃 피우는 어엿한 한 포기 풀
내일이 있어
눈물겨운 사랑도 빚는다.
- 월간《우리詩》2018. 6월호 표4 광고에 게재.
* http://blog.daum.net/jleenam에서 옮김.
개미자리꽃
洪 海 里
쬐끄맣다고 깔보지 마라!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다
네가 있어 꽃을 피우고
나도 하늘을 품어 안는다.
개미자리꽃
洪 海 里
쬐끄맣다고 깔보지 마라!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다
네가 있어 나도 하늘을 보고
눈물겨운 사랑도 빚는다.
'『나를 찾아서』(미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바라기 (0) | 2018.07.22 |
---|---|
자족自足 (0) | 2018.05.27 |
꽃다지꽃 · 3 (0) | 2018.01.09 |
그런 詩人 (0) | 2018.01.06 |
2018년 1월 1일의 詩 (0) | 2018.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