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오월 초순
洪 海 里
어제 아침 뒷산에서 꾀꼬리가 울더니
송홧가루 마당 가득 노랗도록 날리고오늘 아침 죽순이 한 자 넘게 솟았다.
송홧가루 마당 가득 노랗도록 날리고
오늘 아침 죽순이 한 자 넘게 솟았다.
* 꾀꼬리 수컷(2009.6.14. 강원 춘천 남이섬)
*꾀꼬리 암컷(2009.6.14. 강원 춘천 남이섬)
* http://100.blog.daum.net/encyclopedia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