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고추밭

洪 海 里 2018. 5. 27. 14:01

고추밭


洪 海 里




옆집 밭의 고추가 더 실하다.


알고 보니,


주인이 과부라네.


우리 밭엔 가지나 심을 걸!

'『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부령  (0) 2018.05.30
  (0) 2018.05.29
대수  (0) 2018.05.25
초록 오월   (0) 2018.05.22
오월 초순  (0) 201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