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海里 시인의 집 <세란헌洗蘭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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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詩는 없다』(미간)
진부령
洪 海 里
2018. 5. 30. 06:56
진부령
陳富嶺
洪 海 里
오를수록 힘들고 진땀이 난다
시원한 바람은 산 아래
동해에 있다
안개 같은 사랑도 그렇다, 진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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