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洪 海 里
처음부터
납짝 엎드리자
독 오른 매미소리
요강이 엎어진다
냇물에 발 담그고
얼굴 씻고 있는 흰 구름
꾸는 꿈도 뜨겁다
중복에는.
(2003. 8. 5.)
* https://cafe.daum.net/chyphs에서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