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너와 나 사이

洪 海 里 2019. 3. 14. 04:10

너와 나 사이


洪 海 里



절망은 보이지 않게 오는데


희망은 보여도 오지를 않네.



* 이런 글을 올렸더니 '수호천사'라는 닉네임의 미지의 독자가 이런 댓글을 달아놓았다.

"그래도 희망을 가지세요. 세상은 항상 행복만이 있는 것은 아니나 희망이 있는 곳엔

행복도 있답니다. 그러니 힘을 내세요. 바로 거기 행복도 희망도 함께 있어요.

밝은 마음으로 밝은 시만 보여 주세요. 희망적인 시 말이예요.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사랑해요, 시인님. 희망을 주세요." 2003.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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