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人 禮讚
- 홍해리 시인께
조 무 강
말씀으로 지은 법당
비밀한 언어는 선문답
인생을
자연공도를
철을 모르고는
궁상각치우
법음을 낼 수 없네
말씀으로
법당을 지을 수 없네.
* 페북 전엔 시를 몰랐고 시를 느끼게 하여 주신 분이 홍 선생님입니다.
실명 거론함이 어색할 듯하였지만 존경하옵는 시인인지라 밝혔습니다. _()_
2017.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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