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海里 시인의 집 <세란헌洗蘭軒>
홈
태그
방명록
『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발그림자
洪 海 里
2022. 12. 2. 09:07
발그림자
洪 海 里
개떡 찰떡
다 떡이라고
끙짜놓을 일 없으니
주머니에 술잔거리 쑤셔넣고
밖에 나서면
금세 술시
戌時
지나고
항아리 가득 휘영청 달빛
그림자처럼 다가와도
너 오는 소리 다 보인다.
* 삼각산과 우이천 : 박제준 님 촬영. 2022. 12. 02.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洪海里 시인의 집 <세란헌洗蘭軒>
저작자표시
비영리
'
『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똥시똥
(3)
2022.12.16
역린逆鱗에 대하여
(1)
2022.12.11
마지막 바람
(2)
2022.11.22
달항아리
(2)
2022.11.18
늙은 첫눈
(2)
2022.11.17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