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법오 님의 페북에서 옮김.
새
-隱華에게
洪 海 里
무거운 것 다 버려라
마음도 비워라
잠시 멈춰 쉬어가라
멀리 가려면 더 쉬어라
그래야 오래 날 수 있다
네게 향한 내 마음도 그렇다
만릿길이면 어떻고
천년 세월이면 또 어떠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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