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배꼽을 물어뜯다
洪 海 里
후회는 앞이 없어
뒷등만 보이네
모르쇠로 일관해도
어쩌지 못하고
두고두고 물어뜯어야
배꼽만 아프지 별수 없네
바람 분다고
흔들리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