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
洪 海 里
꿈속에서 시를 한 편 한 편 읽고 있었다
저무는 동짓달 초여드레 새벽 세 시였다
가만히 보니 내가 찍어 놓은 것이었다
제목이 『푸른 시간의 발자국』이었다.
2024. 12. 08.
* 참으로 오랜만에 꿈속에서 시를 읽었다.
시집 제목이 『푸른 시간의 발자국』이었다.
『시간의 푸른 발자국』이라 해도 좋겠다.
2024. 12. 08.
* 참으로 오랜만에 꿈속에서 시를 읽었다.
시집 제목이 『푸른 시간의 발자국』이었다.
『시간의 푸른 발자국』이라 해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