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자족自足
洪 海 里
암만 깊어도 물이 없으면
바다가 아니다.
제아무리 높아도
하늘은 바닷물 위에서 논다.
* 순천만 : 홍철희 작가 촬영. 20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