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 : [← 나들이] 내가 굽은 곳의 바깥쪽 낮은터. 또는, 나가고 들고 하는 목 근처의 땅이름에 잘 쓰이는 말.
나들목 : 나가고 들고 하는 길목.
나루 : 강이나 좁은 바다 목에서 배가 건너 다니는 일정한 곳. 나루에 있는 배를 나룻배, 나루가 닿는 곳을 나루터, 나루터를 지키는 사람을 나루지기, 나루터지기라 함.
나룻 : 수염.
나름나름 : 저 마다의 나름. ▶각자각자 소리도 매도 없이 제 안으로 살며시 들어가보자. 나름나름으로 님을 되찾자. (김지하 - 틈으로 본 세상, 한국일보 95. 8. 11)
나뱃뱃하다 : [용모]작은 얼굴이 나부죽하고 덕이 있어보이다. *나부죽하다 : 얇거나 얕은 물체가 조금 넓은 듯하다.
나볏하다 : 매우 떳떳하고 의젓하다.
나부룩하다 : 늘어진 모양이 차분하다. ▶그 밑으로 토실한 목덜미가 나부룩한 머리에 덮이었다. (강신애--어둠)
나수다 : 1. 내어서 드리다 2. 높은 자리로 나아가게 되다.
나우 : 좀 많게. 정도가 좀 낮게.
나절로 : 나 스스로. 또는, 나의 힘으로. [상] 너절로.
나풋나풋 : 가볍고 날렵하게 움직이는 모양. 또는, 잇달아 가볍게 나부끼는 모양. [같은] 나푼나푼.
난든집 : 손에 익숙한 재주.
낟 : 곡식의 알. 낟알(껍질을 벗기지 않은 곡식의 알맹이). 낟가리(낟알이 붙은 채로 곡식을 쌓은 더미)
날날램 : 움직임이 기운차고 아주 빠름.
날들다 : 눈이나 비가 개고 날씨가 좋아지다.
날작정 달작정 : [익은말] 어느 날을 작정하는 것. 어느 달을 작정하는 것.
날포 : 하루 남짓한 동안. '-포'는 '동안'을 나타내는 접미사.
낫다 : 서로 견주어 좋은 점이 더 많다. 동사로는 병이 없어지다의 뜻. 변칙동사로 '나으니, 나아서'와 같이 쓰임.
낫잡다 : 좀 넉넉하게 치다. '낫다'(더 좋다)에서 온 말. 이와 반대되는 뜻을 가진 말은 '낮잡다' '낫다'의 '낫'은 길게 발음되고 '낮잡다'의' 낮'은 짧게 발음됨.
낯꽃피다 : 얼굴에 밝은 빛이 돌다. 얼굴에 화기(和氣)가 있다.
내둥내 : 이때껏. '-내'는 어찌씨 만드는 뒷가지로 '내처'의 뜻으로 쓰임.
내리닫이 : [옷] 어린아이 옷의 한 종류. 바지와 저고리를 한데 붙이고, 뒤를 터서 똥, 오줌을 누기에 편리하게 만든 옷.
내리사랑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 (반대말 ; 치사랑)
내림 : 혈통적으로 유전되어 내려오는 특성.
* 자료출처 : 간추린 우리말 사전
나들목 : 나가고 들고 하는 길목.
나루 : 강이나 좁은 바다 목에서 배가 건너 다니는 일정한 곳. 나루에 있는 배를 나룻배, 나루가 닿는 곳을 나루터, 나루터를 지키는 사람을 나루지기, 나루터지기라 함.
나룻 : 수염.
나름나름 : 저 마다의 나름. ▶각자각자 소리도 매도 없이 제 안으로 살며시 들어가보자. 나름나름으로 님을 되찾자. (김지하 - 틈으로 본 세상, 한국일보 95. 8. 11)
나뱃뱃하다 : [용모]작은 얼굴이 나부죽하고 덕이 있어보이다. *나부죽하다 : 얇거나 얕은 물체가 조금 넓은 듯하다.
나볏하다 : 매우 떳떳하고 의젓하다.
나부룩하다 : 늘어진 모양이 차분하다. ▶그 밑으로 토실한 목덜미가 나부룩한 머리에 덮이었다. (강신애--어둠)
나수다 : 1. 내어서 드리다 2. 높은 자리로 나아가게 되다.
나우 : 좀 많게. 정도가 좀 낮게.
나절로 : 나 스스로. 또는, 나의 힘으로. [상] 너절로.
나풋나풋 : 가볍고 날렵하게 움직이는 모양. 또는, 잇달아 가볍게 나부끼는 모양. [같은] 나푼나푼.
난든집 : 손에 익숙한 재주.
낟 : 곡식의 알. 낟알(껍질을 벗기지 않은 곡식의 알맹이). 낟가리(낟알이 붙은 채로 곡식을 쌓은 더미)
날날램 : 움직임이 기운차고 아주 빠름.
날들다 : 눈이나 비가 개고 날씨가 좋아지다.
날작정 달작정 : [익은말] 어느 날을 작정하는 것. 어느 달을 작정하는 것.
날포 : 하루 남짓한 동안. '-포'는 '동안'을 나타내는 접미사.
낫다 : 서로 견주어 좋은 점이 더 많다. 동사로는 병이 없어지다의 뜻. 변칙동사로 '나으니, 나아서'와 같이 쓰임.
낫잡다 : 좀 넉넉하게 치다. '낫다'(더 좋다)에서 온 말. 이와 반대되는 뜻을 가진 말은 '낮잡다' '낫다'의 '낫'은 길게 발음되고 '낮잡다'의' 낮'은 짧게 발음됨.
낯꽃피다 : 얼굴에 밝은 빛이 돌다. 얼굴에 화기(和氣)가 있다.
내둥내 : 이때껏. '-내'는 어찌씨 만드는 뒷가지로 '내처'의 뜻으로 쓰임.
내리닫이 : [옷] 어린아이 옷의 한 종류. 바지와 저고리를 한데 붙이고, 뒤를 터서 똥, 오줌을 누기에 편리하게 만든 옷.
내리사랑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 (반대말 ; 치사랑)
내림 : 혈통적으로 유전되어 내려오는 특성.
* 자료출처 : 간추린 우리말 사전
출처 : 시읽어주는여자의꿈이야기 |글쓴이 : 시읽어주는여자 [원문보기]
'우리말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틀리면 창피한 우리말 (ㄱ~ㄴ) (0) | 2005.10.19 |
---|---|
[스크랩] 곱고 예쁜 우리말 [ 거 - 글 ] (0) | 2005.10.19 |
[스크랩] 곱고 예쁜 우리말 [ 너 - 뉘 ] (0) | 2005.10.19 |
[스크랩] 곱고 예쁜 우리말 [ 도 - 뒷 ] (0) | 2005.10.19 |
[스크랩] 곱고 예쁜 우리말 [ 드 - 림 ] (0) | 2005.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