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은자의 북』1992

<시> 시 한 편

洪 海 里 2005. 11. 24. 08:43
시 한 편
홍해리(洪海里)
 

난 속에
암자

암자 속에
비구니

비구니의
독경

독경의
푸른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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