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은자의 북』1992

<시> 백척간두

洪 海 里 2005. 11. 25. 15:44
백척간두 百尺竿頭
홍해리(洪海里)
 

사랑아 너는 속이 타는 걸
알 것 같다 했지,

시퍼런 칼날 위
깨어나는 빛으로 서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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