洪海里 시인의 집 <세란헌洗蘭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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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애란愛蘭』1998
<시> 난꽃
洪 海 里
2005. 12. 8. 06:17
난꽃
- 愛蘭
땅 위엔
연꽃송이
하늘엔
다이아몬드
막막해
애달프고
허전해
그리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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