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애란愛蘭』1998

<시> 상강

洪 海 里 2005. 12. 13. 21:12
상강霜降
- 愛蘭
홍해리(洪海里)
 

난초잎 끝에 맺힌 이슬 방울

그 속에 하늘이 담겨

씻고 있네 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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