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애란愛蘭』1998

<시> 봄날의 꿈

洪 海 里 2005. 12. 13. 21:18

봄날의 꿈

洪 海 里


어째서
그리움은
황토빛으로 피어나는가.

외로움이
끌고 가는
기인 산 그림자처럼.
.


'시집『애란愛蘭』1998'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 시인  (0) 2005.12.14
<시> 위리안치  (0) 2005.12.14
<시> 저 혼자 아닌 것이 어디 있으랴  (0) 2005.12.13
<시> 망종  (0) 2005.12.13
<시> 그리움  (0) 200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