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
洪 海 里
노을이 타는
바닷속으로
소를 몰고
줄지어 들어가는
저녁녘의
여자들
노을빛이 살에 오른
바닷여인들.
(『花史기』1975)
'3인시집 1979~1981 > 『산상영음山上詠吟』(1979)'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을 (0) | 2006.03.04 |
---|---|
너를 보내고 (0) | 2006.03.04 |
귀뚜라미 (0) | 2006.03.04 |
<시> 꽃과 아이들 (0) | 2006.01.10 |
<시> 일여一餘 (0) | 2006.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