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름은 "토끼풀" 입니다.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며 학명은[Trifolium repens 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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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일조조건이 좋은 곳에 분포 자생하며, 유럽과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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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재배용으로 귀화한 식물로 토끼가 잘 먹어 "토끼풀"이라 불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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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종류로는 붉은토끼풀, 선토끼풀, 노랑토끼풀, 노랑애기토끼풀등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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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은 아일랜드 국화(國花)이며, 세잎이 "국민성"과 "용기"와 "기지"를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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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은 십자가를 상징하여 "행운"을 나타내며, 다섯잎은 그것을 깨는 모양이라 하여
불길하게 여겨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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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흰 꽃이 모여 공 모양을 이루며, 꽃잎은 나비 모양입니다. 이것은 수정을
통해 씨가
땅에 떨어져 싹이 쉽게 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토끼풀속 Trifolium을 통틀어 클로버라고 하며, 때때로 이 종(種)을 가리켜
클로버라고도 하는데 "화이트클로버"로서 구별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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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洪 海 里
무슨 한이 그리 깊어 품을 닫는지
그리움만 파도처럼 터져
나오고
밀려오는 초록 물결 어쩌지 못해
임자 없는 사랑 하나 업어 오겠네.
시 출처:http://blog.daum.net/hong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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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 보다는 클로버로 기억이 더많은 꽃이죠..
목초지로 사용하기 위해 들여왔다는 이녀석은
자생력과 번식력이 강해서 잔디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가끔 미움을 사기도 합니다만,
풀꽃반지 만들어 놀던 옛추억 하나쯤은 있겠지요.
네잎클로버 찾느라, 쭈구리고 앉아 행운을 쫓던
그때...기억나시나요~
[06년 5월14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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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클로버 (요것은 펌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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