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상 洪 海 里 한평생 허공 한 사발겨우그릇에 담았다쏟았다하면서도, 채우지도 못하고비우지도 못하고. - 월간 《우리詩》 2025. 4월호. 『푸른 시간의 발자국』(미간) 20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