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한 기쁨 홍 해 리 나이 들수록, 눈이 침침해지고 귀가 희미해져도, 보이는 것이 더 많고 들리는 것이 더 많네 둔해지는 몸으로 느끼는 것이 더 많은, 이 투명한 세상! 살아 있다는 이 단순한 기쁨.單純な喜び 洪海里ホンヘリ 年取るほどに、 目がかすみ 耳 遠くなっても、 見えるのがより多く 聞こえるの もっと多い 鈍る体に 感じるのがもっと多い この 透明な世! 生きているという この 單純な 喜び. [출처] 홍해리 시인日譯詩 /「단순한 기쁨」|작성자 청라언덕(고정애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