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진 및 화보 258

<우리詩 출판기념회> 스냅 / 2019. 5. 14. 詩壽軒(이대의 시인 촬영)

낭창을 하면서도 빈손에 소주잔을 들고 계신 듯한 손모양, 얼마나 많은 소주잔을 드셨으면 손모양이 저리 자연스러운지... 저는 소주잔을 들고 낭창을 하는 줄 알았습니다. 모처럼 찾아온 송성묵 명창을 위한 시낭송 저와 얼떨결에 통화할 때 제가 '우리詩'에 나오지 않는다고 "야, C8!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