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6

[스크랩] <시그림> 개나리 / 洪海里

그대는 땅속의 사금가루를 다 모아겨우 내내달이고 달이더니,드디어 24금이 되는 어느날모두 눈 감은 순간천지에 축포를 터트리었다지상은 온통 금빛날개종소리 소리..순도 100%의 황홀이 찬란한 이명이여.눈으로 들어와 귀를 얼리는이 봄날의 모순을누구도 누구도 어쩌지 못하네  詩: 개나리 / 洪海里               출처 : 블로그 > 바람의 시선으로 | 글쓴이 : 바람 --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