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의 장주화와 단주화 개나리꽃의 장주화와 단주화 * 단주화 : 암술이 수술보다 짧다. 수술은 노란 꽃가루로 둘러싸인 2개로 구성됨. * 장주화 : 암술이 긴 것. 암술은 연두색으로 1개. 길다. 머리가 둥글뭉툭.귀두처럼 생김. * http://blog.daum.net/ch66da에서 옮김. 꽃·새·섬·그림·여행·음식 2019.03.24
<시> 개나리꽃 詩 3편 개나리꽃 洪 海 里 그대는 땅 속의 사금가루를 다 모아 겨우 내내 달이고 달이더니, 드디어 24금이 되는 어느 날 모두 눈감은 순간 천지에 축포를 터뜨리었다. 지상은 온통 금빛 날개 종소리 소리… 순도 100%의 황홀 이 찬란한 이명이여. 눈으로 들어와 귀를 얼리는 이 봄날의 모순을 누구.. 시화 및 영상詩 2011.03.18
<시> 개나리 ♧ 개나리 홍해리(洪海里) 그대는 땅속의 사금가루를 다 모아 겨우내내 달이고 달이더니, 드디어 24금이 되는 어느 날 모두 눈감은 순간 천지에 축포를 터뜨리었다. 지상은 온통 금빛 날개 종소리 소리 … 순도 100%의 황홀 이 찬란한 이명耳鳴이여. 눈으로 들어와 귀를 얼리는 이 봄날의 모순을 누구도 .. 시화 및 영상詩 2009.03.13
[스크랩] <시그림> 참꽃여자 참꽃 여자 1 하늘까지 분홍물 질펀히 들여놓는 닿으면 녹을듯한 입술뿐인 그 女子 참꽃 여자2 두견새 울어예면 피를 토해서 산등성이 불지르고 타고 있는 그女子 섭섭히 끄을리는 저녁놀빛 목숨으로 거듭살이 신명나서 피고지는 그 女子 참꽃 여자 3 무더기지는 시름 입가리고 돌아서서 속살로 몸살하.. 시화 및 영상詩 2006.04.13
[스크랩] <시그림> 개나리 / 洪海里 그대는 땅속의 사금가루를 다 모아겨우 내내달이고 달이더니,드디어 24금이 되는 어느날모두 눈 감은 순간천지에 축포를 터트리었다지상은 온통 금빛날개종소리 소리..순도 100%의 황홀이 찬란한 이명이여.눈으로 들어와 귀를 얼리는이 봄날의 모순을누구도 누구도 어쩌지 못하네 詩: 개나리 / 洪海里 출처 : 블로그 > 바람의 시선으로 | 글쓴이 : 바람 -- [원문보기] 시화 및 영상詩 2006.01.11
<시> 개나리 - 꽃시 2 개나리 - 꽃시 2 홍해리(洪海里) 그대는 땅 속의 사금가루를 다 모아 겨우 내내 달이고 달이더니, 드디어 24금이 되는 어느날 모두 눈감은 순간 천지에 축포를 터뜨리었다. 지상은 온통 금빛 날개 종소리 소리 … 순도 100%의 황홀 이 찬란한 이명이여. 눈으로 들어와 귀를 얼리는 이 봄날의 모순을 누구도.. 시집『청별淸別』(1989) 200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