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와 매화를 만나다 <반기성의 날씨바라기> / 스포츠서울 2012. 3. 16.(금) '산수유와 매화를 만나다' 금계랍 먹은 하늘 노랗게 무너져 내리는 온 세상의 잠 비틀비틀 흔들리는 노오란 세상 허기진 춘삼월 한낮의 꿈. -「산수유」(시집『투명한 슬픔』1996) "눈부신 금빛으로 피어나는/ 누이야/ 네가 그리워 봄.. 시론 ·평론·시감상 2012.03.22
봄을 기다리며 산수유를 읽다 봄을 기다리며산수유를 읽다 잘 썩은 진흙이 연꽃을 피워 올리듯 산수유나무의 남루가 저 눈부시게 아름다운 빛깔을 솟구치게 한 힘이었구나! 누더기 누더기 걸친 말라빠진 사지마다 하늘 가까운 곳에서부터 잘잘잘 피어나는 꽃숭어리 바글바글 끓어오르는 소리 노랗게 환청으.. 시화 및 영상詩 2012.01.18
아름다운 남루 아름다운 남루 - 산수유山茱萸 洪 海 里 잘 썩은 진흙이 연꽃을 피워 올리듯 산수유나무의 남루가 저 눈부시게 아름다운 빛깔을 솟구치게 한 힘이었구나! 누더기 누더기 걸친 말라빠진 사지마다 하늘 가까운 곳에서부터 잘잘잘 피어나는 꽃숭어리 바글바글 끓어오르는 소리 노랗게 환청.. 꽃시집『금강초롱』(2013) 2009.02.01
[스크랩] 산수유마을-양평 개군면 주읍리 양평 산수유마을 3월30일~4.1일에 산수유축제를 하는 곳입니다. 옆지기가 며칠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서 함께 다녀왔습니다 만개를 한것도 있고 아직 덜 핀것도 있고 , 말일쯤엔 행사하기에 아주 좋을것 같았습니다 산수유 홍해리(洪海里) 금계랍 먹은 하늘 노랗게 무너져내리는 온세상의 잠 비틀비틀 .. 시화 및 영상詩 2007.03.28
아름다운 남루 아름다운 남루 洪 海 里 잘 썩은 진흙이 연꽃을 피워 올리듯 산수유나무의 남루가 저 눈부시게 아름다운 빛깔을 솟구치게 한 힘이었구나! 누더기 누더기 걸친 말라빠진 사지마다 하늘 가까운 곳에서부터 잘잘잘 피어나는 꽃숭어리 바글바글 끓어오르는 소리 노랗게 환청으로 들리는 봄.. 시집『봄, 벼락치다』2006 2006.05.06
[스크랩] <시그림> 아름다운 남루 - 산수유 출처 : 고향마을 돌담글쓴이 : 돌담 원글보기메모 : 아름다운 남루- 山茱萸 洪 海 里잘 썩은 진흙이 연꽃을 피워 올리듯산수유나무의 남루가저 눈부시게 아름다운 빛깔을 솟구치게 한힘이었구나!누더기 누더기 걸친 말라빠진 사지마다하늘 가까운 곳에서부터잘잘잘 피어나는 꽃숭어리바글바글 끓어오르는 소리노랗게 환청으로 들리는 봄날보랏빛 빨간 열매들늙은 어머니 젖꼭지처럼, 아직도달랑, 침묵으로 매달려 있는거대한 시멘트 아파트 화단초라한 누옥 한 채쓰러질 듯 서 있다.이 막막한 봄날누덕누덕 기운 남루가 아름답다. 시화 및 영상詩 2006.04.02
[스크랩] <시그림> 산수유 그 여자 출처 : 고향마을 돌담글쓴이 : 돌담 원글보기메모 : 산수유 그 女子 洪 海 里눈부신 금빛으로 피어나는누이야,네가 그리워 봄은 왔다저 하늘로부터이 땅에까지푸르름이 짙어 어질머리 나고대지가 시들시들 시들마를 때너의 사랑은 빨갛게 익어조롱조롱 매달렸나니흰눈이 온통 여백으로 빛나는 한겨울, 너는늙으신 어머니의 마른 젖꼭지아아,머지않아 봄은 또 오고 있것다. 시화 및 영상詩 2006.03.31
[스크랩] <시그림> 산수유 산수유山茱萸 / 洪海里금계랍 먹은 하늘노랗게 무너져내리는온 세상의 잠비틀비틀 흔들리는노오란 세상허기진 춘삼월한낮의 꿈. (1996) 출처 : 블로그 > 사랑이 가득차면 | 글쓴이 : 해린 [원문보기] 시화 및 영상詩 2006.03.15
[스크랩] <시그림> 아름다운 남루 출처 : 블로그 > 코스모스 | 글쓴이 : 물보라 [원문보기] 아름다운 남루 / 洪 海 里잘 썩은 진흙이 연꽃을 피워 올리듯산수유나무의 남루가저 눈부시게 아름다운 빛깔을 솟구치게 한힘이었구나!누더기 누더기 걸친 말라빠진 사지마다하늘 가까운 곳에서부터잘잘잘 피어나는 꽃숭어리바글바글 끓어오르는 소리노랗게 환청으로 들리는 봄날보랏빛 빨간 열매들늙은 어머니 젖꼭지처럼, 아직도달랑, 침묵으로 매달려 있는거대한 시멘트 아파트 화단초라한 누옥 한 채쓰러질 듯 서 있다.이 막막한 봄날누덕누덕 기운 남루가 아름답다. 시화 및 영상詩 2005.12.12
<시> 산수유 산수유山茱萸 洪 海 里 금계랍 먹은 하늘 노랗게 무너져내리는 온 세상의 잠 비틀비틀 흔들리는 노오란 세상 허기진 춘삼월 한낮의 꿈. 시집『투명한 슬픔』1996 200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