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매도觀梅圖 / 김석규 시인 관매도觀梅圖 - 洪海里 사백께 김 석 규 매화 흐드러지게 피어 빙설 속에 향기 날리누나 세상의 끝을 혼자 되어 가는 날의 북풍 속에서도 칠흑의 밤을 지새며 퍼붓는 진눈깨비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터뜨려 가히 별유천지이누나 귀밑머리 풀어 일생을 채우기도 예사 아니거늘 동반으.. 詩化된 洪海里 201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