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삼각산三角山 洪 海 里 어진(仁) 사람 수(壽)를 다하는 법을 묵묵히 보여 주는 인수봉 흰(白) 구름(雲) 같은 인생 그 무상을 바람으로 설법하는 백운봉 만(萬) 가지 경치(景)를 품고도 뽐내지 않는 겸손을 가르치는 만경봉 셋이 서로 마주앉아 무궁무진 변화무쌍 天地人의 조화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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