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가곡·문화글판·기타

洪海里 시집『비밀』출간/ 연합뉴스

洪 海 里 2010. 5. 30. 15:31

洪海里 시집 ‘비밀’ 출간



(서울=연합뉴스) 홍해리 시인이 열다섯 번째 시집 ‘비밀’(도서출판 우리글)을 냈다. '눈' '설마' '타작' '빈집에는 그리움이 살고 있다' '새는 뒤로 날지 않는다.' 등 총 88편의 작품이 실렸다.

홍 시인은 1969년 시집 '투망도'를 내어 등단. 시집으로 '화사기' '무교동' '홍해리 시선' '대추꽃 초록빛' '청별' '은자의 북' '난초밭 일궈 놓고' '투명한 슬픔' '애란' '봄, 벼락 치다' '푸른 느낌표' '황금감옥' '비타민' 등이 있으며 현재 사단법인 우리시진흥회 (월간 우리詩, 우이시낭송회, 도서출판 움)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도서출판 우리글.138쪽, 8천원.

photo4@yna.co.kr

<뉴스의 새 시대, 연합뉴스 Live>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포토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