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香 詩香』(미간)

<시> 백목련

洪 海 里 2011. 3. 24. 04:58

 

 

백목련

 

 

洪 海 里

 

 

 

 

 

순백의

 

 

관능!

 

 

 

* 꽃 사진은  http://blog.daum.net/jib17에서 옮김.

 

 

백목련

 

洪 海 里

 

 

 



하얗게

타오르며

일렁이는

싸늘한

춤.

 

* 색깔 가운데 가장 관능적인 색은 바로 흰색이다.

검정색과 대비될 때 얼마나 관능적인 장면을 연출하는가!

素服의 여인을 보라!

  - 隱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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